
Irvue 앱은 우리의 삭막한 맥북 바탕화면을 고품질 이미지로 자동으로 바꿔준다.
Unsplash의 고품질 이미지들로 자동으로 바뀌는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다.

RunCat 어플은 CPU 사용량에 따라서 메뉴바에서 귀여운 고양님이 달리신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데 나는 러버덕으로 해놨다. 귀여움.. 허허

Amphetamine 앱은 화면을 계속 켜놔야하는 상황에서 화면이 꺼지지 않게 해주는 앱이다.
나의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다운로드나 또는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맥이 자동으로 잠들지 않고자할 때 사용한다.

Cleaner One 어플리케이션은 원클릭으로 디스크 정리를 해주는 앱이다.
유료 결제도 가능하지만 무료 기능으로도 충분하고,
뭐니뭐니해도 유료 결제나 광고 등 거슬리는 요소가 다른 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좋다.

MenubarX 어플은 메뉴바에서 웹사이트를 열어준다.
나의 경우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컴퓨터를 하는데, 메뉴바에 스포티파이나 유트브 사이트를 띄워놓고 노래를 듣는데 엄청 편하다.
특히나 프로로 업그레이드하면 광고가 안나와서 프로로 구독했는데, 스포티파이나 유튜브 광고가 안 나오고 계속 음악만 재생되서 좋다.
가끔 로그인시 자동으로 시작하기로 하면 시작하자마자 노래가 들려서 기분이가 신난다... 데헷

Desktop Pets은 아무 역할도 없고 그냥 캐릭터들이 데스크탑을 돌아다닌다.
그냥 귀여워서 쓰는데 캐릭터가 얼마 없는건 단점이다. 그래두 가끔 멍 때리고 귀여운 여우랑 꽃보며 힐링쓰...

Hidden Bar 앱은 상태창의 수많은 아이콘들을 정리해주는 툴이다.
듀얼모니터 쓸 때는 화면이 커서 사용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노트북 쓸 때 화면이 작아서 상태창의 아이콘이 안 보여서 쓰게된 앱인데 편리하다.

애플에서 직접 만든 오피스 프로그램인 iwork를 맥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Pages는 Ms Word, Numbers는 Ms Excel, 그리고 Keynote는 Ms Powerpoint로 대체해서 사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애플 자체 확장자로 저장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형식 파일을 불러오고
수정 및 Save as 버튼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호환 형식으로도 저장이 가능해서 유용하다.
근데 사실 폰트가 깨지는 경우가 많아서 인터넷이 되면 나는 그냥 맘 편하게 구글 드라이브로 작성하는 편이다.

워낙 사진을 좋아하고 기록 강박증이라 여행갈 때는 항상 영상 촬영을 한다.
그래서 맥북 산 이유 중에 하나가 구독제인 Adobe Premiere Pro 대신 1회 구매로 평생쓰는 Final Cut Pro를 쓰려고도 있었을 정도..
근데 사실 굳이 Final Cut Pro를 구입하지 않아도 Davinci Resolve로도 이쁜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다빈치 리졸브는 무료인데다가 사용성도 좋고 특히나 색보정하기가 좋아 많이들 사용하는 앱.

Alfred는 검색 등으로 손쉽게 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사실 나의 경우 아직 맥 초보인데다가 단축키를 잘 몰라서 잘 쓰지 않는다... 허허

UTM 프로그램은 가상머신 프로그램으로 맥에서 윈도우 운영체제를 쓸 수 있게 해준다.
나의 경우 윈도우가 필요할 때 항상 쓰는 앱인데, 사실 가상머신 설치하는게 초보자들에게 조금 어렵고 엄청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맥 기본 앱에서는 기본적으로 파일 압축 해제를 해주지만, Keka는 기본 프로그램에서 지원해주지 않는 애들까지도 해준다.
케카는 앱스토어에서는 유료이지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무료이기에, 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쓰고 있다.

요즘에는 다들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보지만 한 때는 영화를 다운받아서 컴퓨터로 영상을 봤다. 추억쓰...ㅎㅎ
맥에서도 QuickTime이라는 기본 영상 플레이어가 있지만, 가끔 안 먹히는 코덱과 자막 기능이 필요할 때는 IINA 앱을 사용하면 좋다.
앱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가 안되고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Rectangle 앱의 경우, 단축키와 마우스 이동으로 간단하게 화면 분할이 가능한 어플이다.
나의 경우 한 모니터에 2,3개의 인터넷 창을 열 때가 많은데, 그럴때 렉텡글 앱으로 간단하게 화면 분할을 시켜서 본다.

AlDente 앱은 항상 충전기를 꽂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앱인데,
맥북 배터리 충전을 80%까지만 제한함으로써 배터리 효율성을 올려주는 앱이다.
나는 맥북을 데스크탑 대용으로 써서 지금은 프로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100%이면 알아서 배터리 충전을 지정한 숫자대로 낮춰준다.
그런데 시스템이 꺼지면 다시 자동으로 100% 충전하기에 나는 컴퓨터 끌 때는 충전기를 빼놓거나 Sleep 모드로 사용한다.
또한 사용 전에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수명 >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꺼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처음 윈도우에서 맥북으로 바꾸면서 제일 적응이 안됬던게 단축키였다.
그런데 CheatSheet 앱의 경우, cmd 키보드를 꾸욱 누르면 해당 프로그램별 단축키들을 보여줘서 따로 구글링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OBS 스튜디오는 화면과 화면 소리와 동시에 마이크 소리까지 녹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녹화하기에 참 좋은 무료 프로그램이라 추천한다.

앱은 아니지만 추가로 추천하는 웹사이트로 한컴독스가 있다.
맥 사용하다보면 한컴 오피스가 필요할 때가 많은데,
한컴독스에 가입하면 2GB의 무료 저장 공간과 함께 한컴오피스 Web으로 한컴 오피스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한컴 그들은 천사...♥︎

윈도우를 쓸 때는 간단한 이미지 편집을 그림판이나 포토샵으로 했는데,
맥에서는 기본 프로그램인 Preview나 위의 웹사이트인 Pixlr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 간단한 용도로 포토샵이 필요한 경우 픽슬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단 점은 하루에 저장?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있다.
'Programming > 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래밍 언어별 무료 전자책 이북 링크들 모음 (0) | 2023.08.21 |
---|---|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 및 개발직무별 언어 찾는 사이트들 (0) | 202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