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메모리

와우! 드디어 오라클 클라우드 서버에 고스트 블로그를 설치했다!!! 처음에는 깃허브로 시작했는데 정적인 화면이라 오류가 많아서 결국 유료 서버인 Digital Ocean을 사용했다. 그런데 우연히 무료 서버인 Oracle Cloud를 알게 OCI로 고스트 블로그를 만들려고 했는데, 진짜 설치가 너무너무 안됬다...!! 진짜 거의 한 달을 낑낑댄 것 같다. 근데 오늘 드디어 Oracle Cloud에 고스트 블로그에 설치했는데 진짜 눈물날 뻔. 엉엉... 해결해 놓고 보니까 내가 못 넘었던 벽이 바로 OCI 자체의 방화벽 + Ghost 호환 버전 문제였다. 근데 OCI에서 고스트 블로그를 안 만드는건지 아니면 아무도 안 궁금한건지 관련 포스팅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이건 기록 겸 공유로 포스팅하기로.. 근..

고스트 블로그는 호스팅과 도메인을 따로 구해서 ① 셀프 호스팅하는 방법과 ② 고스트 자체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고스트 자체 호스팅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라 보통 셀프 호스팅을 많이 하는 데, 그 중에서도 거의 원클릭 방식으로 고스트와 연동되는 Digital Ocean을 많이들 사용하는 같다. 나의 경우 무료 호스팅과 도메인 지원이 되는 깃허브 페이지로 고스트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이러나 저러나 너무나 귀찮아서 결국 호스팅과 도메인 주소를 각각 사서 셀프 호스팅을 하기로 했다. 역시 돈이 쵝오... 호스팅 사이트 회원가입하기디지털 오션은 호스팅 서버 업체로,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서도 개발자들을 위해 좀 더 특화된 곳이라고 한다.아래 배너를 클릭하고 가입하면 $200 크레딧이 부과된다. ..

매달 돈 나가는게 싫어서 되도록이면 무료인 깃허브 블로그를 썼었는데, 마크다운으로 글 쓰다보니 이미지부터 글 하나까지 포스팅 하나하는데 진짜 너어무 귀찮았다. 그래서 몇년을 방치하다가 이번에 제대로 된 기술블로그를 만들어보자며 찾다가 알게 된 고스트 블로그를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문득 깃허브 페이지 도메인으로 고스트 블로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도 있어서 그 사람 덕분에 몇번 삽질 끝에 이게 됬다. (이게 된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스트 블로그를 로컬 호스팅에 설치하고 이걸 변환해서 깃허브로 올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 방법의 가장 큰 장점은 무료라는 것! 하지만 그 이외가 모두 단점인게 단점인데.. 일단 새로운 글을 쓸때마다 매번 변환을 해줘야한다는 것이 젤..

UTM을 실행시키고 'Shared Directory'에 공유하고 싶은 폴더를 선택해준다. 나의 경우는 사용자 계정 안에 > shared_folder 라는 폴더를 새로 생성해서 지정해 줬다. 테스트 하기 위해서 공유폴더로 지정된 파일 안에 새폴더를 만들어 봤다. 그리고 UTM 윈도우로 들어가서 윈도우 탐색기를 열고 내 PC > 네트워크 드라이브 폴더에 들어가면 아까 설정한 파일이 보인다. 그런데 한글이라 깨져서 나오는게 안습인데, 찾아보니 윈도우랑 맥북 표현방식?이 달라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일단 귀찮으니 앞으로 영어로 쓰는걸로하고 패스...

이번에 맥북으로 갈아타면서 가장 불편했던게 기존에 쓰던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쓸 수 없는 것이었다.

아니 이번에 새로 산 맥북 프로 와이파이가 잡히기는 하는데, 인터넷이 너어어어어무 느리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맥북이 원래 이런건가 싶다가, 아니다 이건 불량 맥북이다까지 갔는데..... 결국 거의 몇주간 방법을 궁리하다 대충 해결방법을 찾았다. 내 문제점은 공유기 설정이 맥북이랑 안 맞아서 에러가 났던거였어서, 공유기 설정에서 맥클론을 아래처럼 해주자마자 다시 빨라졌다. 라우터 접속 방법 SKT의 경우 192.168.25.1를 인터넷 주소에 입력하고 들어가서, 초기 ID인 admin 와 초기 PW인 공유기에 붙여진 스티커의 유선 MAC 뒷자리 6자리 로 로그인한다. KT의 경우 172.30.1.254를 인터넷 주소에 입력하고 들어가서, 초기 ID인 ktuser 와 초기 PW인 homehub 또는 meg..